📌 3줄 요약정부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1년 연장하면서 본사업 전환이 미뤄졌다.이용요금이 20% 인상되어 월 300만 원 수준이 되며, 가사관리사들의 숙소도 자율적으로 변경된다.높은 비용으로 인해 강남권에서의 이용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외국인 가사도우미, 본사업 연기… 시범사업 1년 더 연장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이 본사업 전환 없이 시범사업 기간이 1년 더 연장되었다. 당초 정부는 이달 말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국 단위로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관계부처 간 협의가 지연되면서 일단 기존 시범사업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현재 서울에서는 98명의 필리핀 국적 가사관리사들이 근무 중이며, 이 중 4명을 제외한 9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