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유승민 후보가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되며 향후 4년간 체육회를 이끌 예정입니다.이기흥 후보는 3선 도전에 실패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유 당선인은 지방체육 활성화, 선수 케어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본문:2025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유효 투표 1,209표 중 유승민 후보는 417표(34.5%)를 획득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반면, 이기흥 후보는 379표(31.4%)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3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유승민 당선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국제올림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