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오늘의 이슈: 롯데리아와 '내란버거' 논란
잡다한 세상사
2024. 12. 18. 22:39
[3줄 요약]
-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비상계엄 논의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이 '내란버거' 출시를 요청.
- 롯데리아는 "안 만든다"며 해당 요청과 관련해 선을 긋는 공식 입장을 발표.
- 사건과 관련된 논란은 지속되나, 롯데리아는 기존 메뉴와 신메뉴 운영에 집중 중.
네티즌들이 요청한 '내란버거', 롯데리아의 입장은?
최근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에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나 사전 논의를 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해당 사건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롯데리아에 '내란버거' 또는 '계엄버거' 출시를 요청하며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롯데리아의 공식 입장
롯데리아는 네티즌들의 요청에 대해 "안 만든다"며 출시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이슈가 확산되는 가운데, 롯데리아는 기존 메뉴와 신메뉴에 집중하며 해당 요청과는 선을 긋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현직 정보사령관의 만남 이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롯데리아에서 만난 이유는 사람 많고 시끄러운 장소에서 비밀 회동을 진행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분석됩니다. 이로 인해 해당 사건이 롯데리아와 엮이며 의도치 않게 브랜드에 대한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 일부 네티즌들은 롯데리아에 "내란버거를 출시해달라"며 요청하거나 리뷰를 남기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반면, 이러한 요청이 사건의 본질을 희석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의 현재 상황
현재 롯데리아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기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새우크런치버거나 불고기포텐버거 등이 최근 출시된 메뉴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란버거'와 같은 특정 사건을 연상시키는 메뉴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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