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음
하늘 '천' 사람 '인' 함께 '공' 성낼 '노'
뜻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개할 만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위를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유래
'천인공노'는 유래가 명확하지 않으나, 주로 고대 문학과 기록에서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할 만큼 도를 넘은 행위나 사건을 설명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이나 윤리를 크게 어긴 행위가 자연의 섭리조차 거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문
- 그 정치인의 부정부패 사건은 천인공노할 만한 일로 많은 국민의 분노를 샀다.
-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는 천인공노할 만한 행위로 용서받을 수 없다.
- 역사 속 많은 전쟁 범죄는 천인공노할 만한 비극으로 기록되고 있다.
3줄 요약
- 뜻: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할 정도로 용납할 수 없는 악행을 의미합니다.
- 유래: 극악무도한 행위가 인간의 도리와 자연의 섭리를 어긴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 활용: 비도덕적이고 잔혹한 행동을 비판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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